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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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 커브길서 차량 10m 아래로 추락..40대 부상
    광주 무등산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10m 아래로 추락해 1명이 다쳤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비탈길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철제 울타리를 뚫고 1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무등산 #경찰 #교
    2023-12-04
  • 광역버스 횡단보도 건너던 모녀 들이받아..50대 母 숨져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받아 50대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4일 오전 8시 55분쯤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씨의 초등학생 딸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광역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15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
    2023-12-04
  • '고속도로 위 보복운전'으로 사망사고 유발한 운전자, 실형
    고속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일으킨 30대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3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북천안IC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를 유발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39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경부고속도로 5차로를 달리던 중 4차로에서 주행하던 화물차가 끼어들자 화물차를 앞질러 멈춰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고속도로는 주말을 앞두고 통행량이 많았지만 A씨는 고속도로에서 17초 가량 정차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뒤따르던 차량들이 추돌 사고를 냈고,
    2023-11-29
  • 중앙고속도로서 관광버스가 화물차 추돌..18명 부상
    관광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18명이 다쳤습니다. 28일 저녁 7시 28분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명2교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1명 가운데 55살 김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16명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관광버스 탑승객들은 인천과 경기 시흥 오이도 등 서해안을 관광한 뒤 춘천으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11-28
  • 음주운전하다 건물 들이받은 60대..시민 신고로 붙잡혀
    음주운전을 하다 건물을 들이받은 60대가 시민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7일 새벽 4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의 1톤 트럭을 운전하던 중 인근 건물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사고 장면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4%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
    2023-11-27
  • 갑자기 도로 진입한 자전거 쳐 사망사고..차량운전자 '무죄'
    갑자기 도로에 진입한 자전거와 부딪혀 80대 노인을 숨지게 한 승용차 운전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대구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 4월 경북 영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가던 83살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5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당시 A씨는 직진을 하다 도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로지르듯이 오는 자전거를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법원은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A씨가 전방ㆍ좌우 주시 등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거나, 그 주의 의무를 다하
    2023-11-23
  •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 횡단보도 덮쳐..3명 숨져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덮쳐 보행자 3명이 숨졌습니다. 22일 아침 6시 45분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의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70대 여성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보행자들은 초록불이 켜져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노
    2023-11-22
  • 가드레일 들이받은 화물차에서 불..40대 운전자 숨진 채 발견
    가드레일 충돌로 불이 난 차량에서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2일 새벽 5시 10분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한 편도 2차로에서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온몸을 크게 다친 40대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교통사고 #사망
    2023-11-22
  •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중 가드레일 들이받고 1명 숨져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이 단체 운행을 하다 한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19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A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1,000cc급 오토바이를 타고 라이딩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주행중이었습니다. A씨와 오토바이가 쓰러진 뒤 뒤따르던 다른 오토바이 1대도 쓰러져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2023-11-20
  • "딸까지 태우고"..음주운전 하다 사고 낸 40대 여성 붙잡혀
    10대 자녀를 차에 태운 채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18일 밤 1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해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8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A씨 차량에는 A씨의 10대 딸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
    2023-11-19
  • '눈길에 미끌' 차량 12중 추돌.."눈발에 도로 결빙 추정"
    새벽시간대 도로에서 차량 1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18일 새벽 5시 30분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의 한 도로에서 12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부 운전자들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도로가 결빙돼 차량들이 연이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할 당국이 도로 결빙을 막기 위한 염화칼슘 제설 작업을 마칠 때까지 평촌교 양방향을 통제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눈길 #눈 #대구 #결빙 #교통사고 #추돌
    2023-11-18
  • 전기차 택시 버스로 돌진 운전자 중상..운행기록장치 분석
    전기차 택시가 갑자기 도로를 가로질러 버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16일 밤 10시 5분쯤 경기 안양시의 한 교차로 부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갑자기 교통섬 화단 쪽으로 돌진한 뒤 반대쪽 차선에서 좌회전하던 버스 뒷부분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쳤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해 모두 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몰던 차량의 이상 가능성을 확인
    2023-11-17
  • 전남 해남서 SUV 3대 잇따라 '쾅'..1명 다쳐
    SUV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16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해남군 고도리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SUV 차량 3대가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UV가 앞서 달리던 차량을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밀린 차량이 또다시 앞서 가던 SUV를 들이받으면서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SU
    2023-11-16
  • 중앙선 침범한 차량, 오토바이 '쾅'...1명 숨져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13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석현동의 한 편도 4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차량과 50대 B씨의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오토바이
    2023-11-14
  • 트렁크에서 짐 빼던 50대, 경사로 차량 밀리며 숨져
    경사로에 있던 차량이 뒤로 밀리며 트렁크에서 짐을 빼던 50대 남성이 깔려 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와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30분쯤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차량 아래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경사로에 있는 차량 트렁크에서 짐을 내리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차량은 경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사로에 있던 차량이 뒤로 밀리
    2023-11-11
  • 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전남경찰청서 열려
    도로교통공단이 마련한 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가 어제(9일) 전남지방경찰청 남악홀에서 열렸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안전띠 착용 생활화와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도로교통공단 #전남지방경찰청
    2023-11-10
  • 일터 향하던 노동자 태운 승합차가 승용차 추돌..12명 다쳐
    국도를 달리던 한 승합차가 승용차를 추돌해 12명이 다쳤습니다. 9일 아침 6시 15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 1번 국도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합차 탑승자 11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북 정읍에서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향하던 노동자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승용차가 길을 잘못 들어 갈팡질팡하던 중 사고
    2023-11-09
  •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 '쾅'..80대 남성 숨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 8일 오후 6시 15분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의 한 편도 1차로에서 69세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인 8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또 A씨는 추돌 직후 갓길에 서있던 자전거를 연이어 들이받는 2차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경운기 운전자와 자전거 운전자는 부자관계로, 밭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운기를 보지 못
    2023-11-09
  • '들이받고 빠지고' 전남서 잇단 교통사고..6명 다쳐
    전남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운전자 등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6일 오전 10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미평동 둔덕1터널에서 40대 A씨가 몰던 우체국 택배차량이 터널 벽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는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20분쯤엔 여수시 율촌면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농로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11시쯤엔 함평군 손불면에서 50대 B씨가 몰던
    2023-11-06
  • 고장차량 수습하던 안전순찰원, 졸음 차에 치여 숨져
    고장 차량을 수습하던 안전순찰원이 졸음운전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1시쯤 경기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삼성산터널 안에서 40대 남성 A씨가 BMW X7 SUV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A씨는 도로 관리 주체인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의 안전순찰원이었습니다. A씨는 사고 현장에서 고장 차량을 수습하던 중으로 차량 통제를 위해 설치한 고무 안전고깔을 수거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는 "운전 중 졸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를 교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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