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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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차량 배달 오토바이 치여 30대 운전자 숨져
    음주운전 차량이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1일 저녁 6시 17분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 한 대가 비보호 좌회전 중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이 SUV 운전자 50대 A씨를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0.03% 이상 0.08%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경찰
    2022-12-12
  • SUV, 사고 처리하던 도로공사 순찰차 들이받고 화재
    전남 담양의 한 고속도로에서 SUV가 사고 처리 중이던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전남 담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7일 저녁 7시 10분쯤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도로공사 순찰차를 추돌했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불은 SUV 한 대를 모두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순찰차는 비어있었으며, SUV에 탑승 중이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바로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당시 도로공사 순찰차는 이보다 먼저 발생한 발생한 다른 사고를 처리하고
    2022-12-08
  • 70대 자전거 운전자 SUV에 치여 숨져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70대가 달리는 SUV에 치여 숨졌습니다. 지난 1일 저녁 7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의 한 도로에서 66살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살 남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전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전거 운전자가 도로 3차선에서 1차선으로 가로질러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2022-12-02
  • "불법 체류 들통날까봐"..무면허 사고 내고 도주한 외국인 붙잡혀
    무면허로 화물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주한 2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28일 밤 10시 20분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를 운전하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태국 국적 21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 일대에 3시간여 동안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고, 불법 체류 사실이 들통날까 두려워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할 방침입니다.
    2022-11-29
  • 경부고속도로서 관광버스 등 5중 추돌..사상자 수십 명 발생
    경부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 3대와 승합차 2대가 연쇄추돌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20일 저녁 8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경부고속도로 북천안나들목 인근 1차선에서 관광버스 3대와 승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A씨가 숨졌고, 승객 수십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면서 4시간 넘게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A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으면서 그 충격으로 앞서가던 승합차와 버스, 뒤따르던 승
    2022-11-21
  • 호남고속도로서 버스 등 5중 추돌사고..5명 부상
    호남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등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일 오후 4시 30분쯤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에서 1차로를 주행 중이던 42인승 전세버스가 앞서가던 경차를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승용차 2대와 SUV가 연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 40대 여성 A씨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돼 1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들은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탑승자들을 상
    2022-11-21
  • 터널 안 음주운전하다 트럭 추돌..2명 부상
    새벽시간대 터널 안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9일) 새벽 0시 30분쯤 장성군 진원면의 못재터널 안 1차로에서 32살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40대 운전자가 몰던 3.5t 트럭을 추돌해 두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19
  • [영상]새벽시간대 터널 안 음주운전하다 트럭 '쾅'..2명 부상
    새벽시간대 터널 안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9일) 새벽 0시 30분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의 못재터널 안 1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승용차 운전자 32살 남성 A씨가 40대 남성이 몰던 3.5t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럭은 승용차를 앞서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A씨는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2022-11-19
  • 고속도로 뛰어들어 숨진 여성..사고 직전 남성과 다툼 정황
    30대 여성이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가 달리던 차량이 치여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8일) 새벽 2시 반쯤 광주 광산구 비아정류장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아정류장의 CCTV를 분석한 결과 숨진 A씨가 고속도로로 뛰어들기 전까지 남성 B씨와 몸싸움을 벌인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또, 사고 직전 고속도로에 뛰어드는 A씨를 B씨가 끌어당기며 말리는 장면도 CCTV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우선 B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 과실 책임
    2022-11-18
  • 교통사고부터 건강 이상까지..수능일 수험생 이송 잇따라
    수능 시험장으로 향하던 수험생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시험 중 복통이나 경련 증상을 호소한 수험생들도 잇따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7일) 아침 7시 반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수능 시험장으로 향하던 21살 수험생 A씨가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에 발 등이 깔렸습니다. 발목을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병원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오전 8시 20분쯤에는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준비하던 18살 B군의 의식이 저하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22-11-17
  • [영상]불 난 차량에서 의식 잃은 60대..시민들 도움으로 구조
    불이 난 차량 안에 쓰러져 있던 60대 남성이 일반 시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27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도로 경계석과 충돌했습니다. 의식을 잃은 A씨가 가속 페달을 계속 밟으면서 차량에는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 인근을 지나던 시민 3명은 차를 멈춰 세운 뒤 A씨가 타고 있던 차량 근처로 다가갔습니다. A씨 차량 문이 열리지 않자, 이들은 야구 방망이로 추정되는 물체를 자신들의 차에서 가져와 유리창을
    2022-11-15
  • "졸음운전 하다가"..가드레일 '쾅' 트럭 운전자 부상
    도로에서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부상을 입고 차량이 불에 탔습니다. 오늘(14일) 새벽 5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묘량면의 한 도로에서 트럭을 몰던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전부 불에 탔습니다. 사고 당시 식자재를 운송 중이던 A씨는 편도 2차로 도로의 2차로에서 차를 몰던 중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2022-11-14
  • 음주운전 차량에 순찰 중이던 군인 1명 사망·2명 부상
    경계초소 순찰을 위해 대기 중이던 군인들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1일 밤 11시 20분쯤 영광군 홍농읍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원전 주변의 해얀 경계 초소 야간 기동 순찰을 위해 정차 중이던 군용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병장 계급의 군인 1명이 숨지고 후임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정차 중인 군용차에서 내려 밖에서 대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
    2022-11-12
  • 도로에 뛰어든 멧돼지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부상
    멧돼지가 도로로 뛰어들어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1일) 새벽 0시 10분쯤 울산광역시 동구 KCC울산공장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멧돼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멧돼지는 오토바이에 치여 죽었으며 현장에 출동한 구청 직원들에 의해 처리 업체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구청은 멧돼지가 도심 외곽 공장 지대인 인근 야산에서 도로까지 내려온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022-11-11
  • "교통섬서 외발전동휠 타던 운전자 승용차에 치여"..50대 심정지
    새벽시간대 교차로 인근 교통섬에서 외발전동휠에 타고 있던 50대가 승용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8일) 새벽 3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의 한 교차로 인근 교통섬에서 외발전동휠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A씨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남성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외발전동휠 운전자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CCTV 영상을 확보해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08
  • 승용차에서 짐 내리던 60대..다른 차량에 치여 숨져
    도로에 정차한 뒤 짐을 내리던 60대가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차를 정차시킨 뒤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던 60대 A씨가 뒤에서 달려오던 다른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를 들이받은 70대 남성 운전자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B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2022-11-01
  • 도로 달리던 승용차 전복..20대 운전자 부상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복돼 2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일) 아침 8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동의 한 나들목 인근 4차선 도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01
  • 교차로서 SUV-오토바이 충돌..6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교차로에서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8일) 오후 3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의 한 교차로에서 2차선을 달리던 SUV가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부딪쳐 6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28
  • '음주운전' 통근버스, 오토바이 들이받아..1명 부상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통근버스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28일) 새벽 5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의 한 도로 4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차선 변경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통근버스 운전자 5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17살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가 몰던 통근버스에는 9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
    2022-10-28
  • 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교통사고..2명 사상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40대 운전자가 오토바이와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밤 11시 5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신호대기 중이던 9.5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에게 인근 골목에서 붙잡혔으며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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