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8일) 밤 11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나들목 인근에서 56살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시내버스는 운행이 끝나 탑승한 승객은 없었으며, A씨는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159%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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