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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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사고 낸 뒤 뺑소니..덤프트럭 운전자 붙잡혀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덤프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오늘(22일) 도주치사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13분쯤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50대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A씨 차량의 차량번호를 확인한 뒤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22
  • 제주도서 7명 탑승 승용차 전복..3명 사망 4명 부상
    7명이 탑승한 승용차가 전복돼 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0일) 새벽 3시 38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바위를 들이받고 도로 옆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사고가 나면서 차에 타고 있던 10대와 20대 남녀 7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중 3명이 숨졌습니다. 이들 7명은 제주도 내 모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자 가운데 20대 남성 3명은 제주로 여행 온 지인 사이로 확인됐으며, 여성 3명도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
    2022-07-20
  • 무안 서해안고속도로서 5중 추돌..30분 가량 교통정체
    무안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연이어 추돌하며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40분쯤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5.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해 30분 가량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1톤 트럭 1대와 SUV 3대, 승용차 1대 등 차량 5대가 목포방면 도로 1차선에서 잇달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5
  • 11t 트럭,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 들이받은 뒤 화재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붙었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27분쯤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원수육교 인근에서 물류를 싣고 가던 11.5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불이 나면서 화물차와 물류 200여 점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 A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5
  • 주유소에서 나오던 차량 충돌로 고교생 등 5명 사상
    【 앵커멘트 】 새벽 시간 광주 도심 도로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3명이 숨졌는데, 그중 19살 고교생도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두운 새벽 시간, 흰색 승용차가 주유소를 나와 조심스럽게 도로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던 검은색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자 100미터 가까이 날아갑니다. ▶ 싱크 : 목격자 - "소리가 들려가지고 나와보니까 사고가 나 있더라고요. 제가 차량에 있는 사람을 봤는데 이쪽은 2명이 있었는
    2022-07-15
  • 주유소에서 나오던 차량 충돌로 고교생 등 5명 사상
    【 앵커멘트 】 새벽 시간 광주 도심 도로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3명이 숨졌는데, 그 중 19살 고교생도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두운 새벽 시간, 흰색 승용차가 주유소를 나와 조심스럽게 도로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던 검정색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자 100미터 가까이 날아갑니다. ▶ 싱크 : 목격자 - "소리가 들려가지고 나와보니까 사고가 나 있더라고요. 제가 차량에 있는 사람을 봤는데 이쪽은 2명이 있었
    2022-07-14
  • SUV 후진하다 승용차 3대 잇달아 들이받아..운전자 4명 부상
    대로에서 후진하던 SUV가 승용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운전자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4일) 오전 9시쯤 광주 남구의 한 도로 4차로에서 후진하던 SUV가 승용차 2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뒤 커피전문점 드라이브스루 출구에서 도로로 진입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또다른 운전자 2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4
  • [영상]새벽 도심 SUV-승용차 충돌 5명 사상
    새벽 시간 도심 도로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4일) 새벽 4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하남대로에서 SUV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SUV에 탑승 중이던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주유소에서 도로로 합류하는 차량과 직진하는 차량이 서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4
  • 광주광역시, 운암동 중외공원 등 교통사고 다발 지점 개선공사
    광주광역시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점을 대상으로 개선사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점에 대해 차로 조정과 교통신호기·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에 나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점은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 삼거리와 임동 발산교 사거리 등 모두 16개소로, 이중 9개소에 대해선 이번 달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나머지 지역에 대해선 추가 사업비를 확보한 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2-07-13
  • 수박 무덤 된 고속도로...화물차 추돌사고로 수박 쏟아져
    【 앵커멘트 】 지난 11일 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사고 차량에 실려 있던 수박이 도로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깨진 수박이 도로를 가득 채워 수박을 치우느라 한시간 가까이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박들이 도로를 뒤덮었습니다. 부서진 수박의 파편들이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수박을 발로 치워보지만 역부족입니다. ▶ 싱크 : 경찰관계자 - "1톤 화물차량이랑 25톤 (화물)차량이 나란히 가고 있었어요. 2차로에서요. 그런데 2
    2022-07-13
  • 급발진 추정 차량 인도 돌진..행인 2명 중상
    【 앵커멘트 】 어제(12일) 광주 무등산 인근의 한 도로에서 주차장을 나서던 차량이 갑자기 건너편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운전자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지산동의 한 도로. 카페 주차장 앞에 멈춰있던 검은색 승용차가 갑자기 속도를 냅니다. 눈 깜짝할 새 도로를 가로지른 차량은 건너편에 있던 보행자 두 명을 들이받습니다. ▶ 스탠딩 : 조윤정 - "건너편 인도로 돌진
    2022-07-13
  • 수박 무덤된 고속도로...화물차 추돌사고로 수박 쏟아져
    【 앵커멘트 】 어젯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사고 차량에 실려 있던 수박이 도로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깨진 수박이 도로를 가득 채워 수박을 치우느라 한시간 가까이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박들이 도로를 뒤덮었습니다. 부서진 수박의 파편들이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수박을 발로 치워보지만 역부족입니다. ▶ 싱크 : 경찰관계자 - ""1톤 화물차량이랑 25톤 (화물)차량이 나란히 가고 있었어요. 2차로에서요. 그런데 25톤 화
    2022-07-12
  • 급발진 추정 차량 인도 돌진..행인 2명 중상
    【 앵커멘트 】 오늘(12일) 광주 무등산 인근의 한 도로에서 주차장을 나서던 차량이 갑자기 건너편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운전자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지산동의 한 도로. 카페 주차장 앞에 멈춰있던 검은색 승용차가 갑자기 속도를 냅니다. 눈 깜짝할 새 도로를 가로지른 차량은 건너편에 있던 보행자 두 명을 들이받습니다. ▶ 스탠딩 : 조윤정 - "건너편 인도로 돌진
    2022-07-12
  • [영상]'대낮에 날벼락' 차량이 보행자 덮쳐..급발진?
    오늘(12일) 낮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유원지 인근 도로입니다. 상가 주차장을 나서던 검정색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속력을 냅니다. 무서운 속력으로 도로를 가로지른 차량은 맞은편 인도를 걷던 보행자 2명을 그대로 덮칩니다. 보행자 2명은 골절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는 40대 여성으로,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급발진이나 운전 미숙 등 다양한 가능
    2022-07-12
  • [영상]고속도로에 수박이? 화물차 추돌사고로 수박 쏟아져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사고 차량에 실려 있던 수박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11일 밤 8시 반쯤 전남 영광군 서해안고속도로 영광 2터널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튕겨져 나간 1톤 화물차는 근처에 있던 또다른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1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수박이 도로로 쏟아져 내리면서 약 1시간 동안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사고 현장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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