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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대 이어 부정부패 온상…민주당 도덕적 파산"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판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22일) SNS를 통해 "현직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으로 재판받고 백현동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전직 송영길 대표는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으니 대를 이어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다"라며 "제1야당의 추락은 국가적 불행"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돈봉투 쩐당대회' 사건 추이가 점입가경"이라고 지적한 뒤 "3만 건에 달하는 녹취 파일이 나왔고 20명 이상의 의원들이 연루 의혹을 받
    2023-04-22
  •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정수 늘리는 안, 상정 가치조차 없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제도 개편안에 국회의원(비례대표) 증원이 담긴 것에 대해 "국회의원 정수는 절대 증원하지 않겠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당은 어떤 경우에도 의원 수가 늘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의원 숫자가 늘어나는 안은 아예 안건으로 상정할 가치조차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안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근본 취지는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서 비틀어놓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국적 불명, 정체불명의 제도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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