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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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원 또 사과에 "사과로 장사..그게 노림수, 너무 저열"[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또다시 사과한 것과 관련해 사과로 세일즈를 하는 '사과 장사'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어제(30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전광훈 목사를 가리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당에도 큰 부담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한다. 앞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자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는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전광훈 목사 지지자들 혹은 극우 지역에 있는 분들한테 저런
    2023-03-31
  • 이준석, “김기현 예전부터 대권 꿈 있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이 분이 대권꿈을 가지고 있다”면서 “예전부터 이에 대한 인터뷰를 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30일 아침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표로서 무게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박근혜 대통령시절 황우여 대표처럼 ‘조용한 리더십’의 영역이 있을 것이다”면서 “그것을 김기현 대표에게 용산(대통령실)에서
    2023-03-30
  • 홍준표, 연일 쓴소리 "천방지축 방치하면 당 지지율 폭락"
    홍준표 대구시장이 망언으로 도마에 오른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연일 내놓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대표가 카리스마가 없고 미지근한 자세로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당 운영을 하게 되면 당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구나 총선을 앞두고 그런 식의 당 운영은 더더욱 어려움만 초래하게 된다. 당에 해악이나 끼치는 천방지축 행동을 방치하게 되면 당의 기강은 무너지고 당의 지지율은 더욱더 폭락하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사
    2023-03-29
  • 홍준표, 김재원 겨냥 "경고 해본들 무슨 소용..제명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잇단 실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을 겨냥해 "그냥 제명하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맨날 실언만 하는 사람은 그냥 제명해라. 경고 해본들 무슨 소용 있나"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한두번 하는 실언도 아니고 실언이 일상화된 사람인데 그냥 제명하자. 총선에 아무런 도움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12일 전광훈 목사 예배에서 5·18 정신 헌법 수록을 반대했고, 지난 25일에는 미국 한인 보수단체 강연회에서 전광훈 목
    2023-03-28
  • '5·18 폄하' 김재원, 미국서 "전광훈이 우파 천하통일"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 회의를 3번째 불참하고 미국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치켜세웠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보수단체 북미자유수호연합이 주최한 강연회에 참석했습니다. 연단에 올라선 김 최고위원은 "우파 진영에는 행동하면서 활동하는 분들이 잘 없었는데 전광훈 목사께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을 해서 요즘은 그나마 광화문이 우파 진영에게도 민주노총에 대항하는 활동 무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의 발언이 이어지자 청중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2023-03-27
  • 김철근, 김재원 5·18 발언 논란에 "이준석 '양두구육'에 징계..윤리위 뭐하나"[백운기의 시사1번지]
    5·18 정신 헌법 수록에 반대한다는 발언으로 거센 비난을 사고 있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가 징계에 나서야 한단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은 오늘(1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과거 이준석 당 대표가 '양두구육'이라는 단어로 윤리위 징계 1년을 받았다"며 "5·18 폄하는 대통령 공약, 정치적 의도와 정반대의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실제 총선 때 우리에게 했던 엄청난 악영향, 그리고 5&
    2023-03-15
  • 5·18 헌법 수록 반대 김재원, 결국 사과.."반대 않을 것"
    전광훈 목사가 주관한 예배에서 "5ㆍ18 정신 헌법 수록을 반대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결국 공개 사과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제 모든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울러 5ㆍ18정신의 헌법전문 게재에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월 12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김 최고위원은 "5ㆍ18 정신을 헌법에 넣겠다고 하는데 전라도 표가 나올 줄 아느냐"는
    2023-03-14
  • 김재원 5·18 발언 의도는? "아스팔트 우파 지지 끌어당기기"[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발언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발언이 지지 기반을 결집시키기 위한 의도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주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에서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수록과 관련해 "그건 불가능하다. 저도 반대한다. 전라도에 대한 립서비스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총선 때 서울 중랑을 경선에서 탈락했는데, 이제 최고위원이 된 만큼 본인이 원하는 경북 상주 출마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
    2023-03-14
  • 김재원 망언 논란에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 "그런 식으로 정치 말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반대한다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이 '실망스럽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 전 관장은 김 최고위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직후 광주에서 처음 선포한 약속이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이었다"며 "김 위원은 그마저도 표를 얻기 위한 수작으로 보이냐"고 물었습니다. 또 "헌법 수록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건 이 나라의 대통령을 무시한 채 전두환과 노태우를 찬양하는 것이냐"
    2023-03-14
  • 김재원 국힘 최고위원 "5·18 헌법 수록 반대"..논란 예상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혀 파문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합니다. 김 최고위원은 12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김 최고위원에게 "5·18 정신을 헌법에 넣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저도 반대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전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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