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시장개척단 성과..남미 진출 가능성 확인
전라남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3일까지 8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와 콜롬비아 보고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전남 5개 중소기업은 36개 현지 구매자와 1대1 상담을 통해 680만 달러 수출 상담과 59만 5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8일 브라질 상파울루 수출상담회에선 수산물 기반 밀키트 제조 기업인 '삼면이바다'가 34만 달러, 김부각 등 수산가공식품 제조기업인 '바다손애(주)'가 5만 달러 등 모두 39만 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어 2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