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제주, 스마트 물류센터 고흥 녹동신항에 건립된다"
전남 고흥 녹동신항에 스마트 물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제주도, 고흥군은 고흥군청에서 제1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안정적인 물동량 공급과 항만기본계획 변경, 교통인프라 개선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또 올해 5월 마무리 예정인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 전에 중앙부처를 우선 방문해 예산 확보에 선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고흥 녹동신항 스마트 물류센터는 고흥과 제주 간 해상 운송 활성화를 위해 녹동신항에 국비 200억 원을 들여 저온 저장고와 하역공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