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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문제 유출' 수시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수험생 혼란
    연세대가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2025학년도 수시 자연계열 논술 시험의 효력을 본안 소송 판결 선고까지 정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연세대는 전날 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을 내린 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전보성 부장판사)에 이의신청서와 신속기일지정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해당 이의 사건의 심문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법조계에서는 1심 재판부가 이미 가처분 신청에 타당한 측면이 있고 긴급한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한 상태인 데다 현실적으로도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새로운 주장
    2024-11-16
  •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수험생 업무방해로 고발
    연세대가 수시 논술시험 문제지를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포한 수험생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밝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연세대 측이 시험지를 유출한 수험생에 대해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고발 대상은 신원이 특정된 인문계열·자연계열 유출자 각 1명, 특정되지 않은 4명 등 모두 6명입니다. 이들은 지난 12일과 14일 진행된 수시모집 논술시험에서 시험 규정을 어기고 부당한 이득을 본 혐의를 받습니다. 연세대는 사진 속 문제지와
    2024-10-16
  • 연세대 수시모집 문제 유출 논란, 대학 측 해명에도 '논란' 시끌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가 온라인에 유출됐다는 논란에 대해 대학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14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난 12일 연세대 논술 시험 당시 대학 측의 허술한 관리·감독에 문제를 제기하는 게시물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를 미리 배부한 실수 외에도 대학 측이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논술 시험지가 온라인에 게시됐으며, 일부 고사실에서는 좌석 간 간격이 넓지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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