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 4개월 만에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3월 21일~23일)보다 4%p 떨어진 30%로 조사됐습니다. 긍정 평가는 지난해 11월 4주차 조사(30%) 이후 최저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2%p 오른 60%였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1%)와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20%)가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물가'(8%), '경험ㆍ자질부족/무능함',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