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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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도시락도 못 먹어'..소방관 급식 단가 '3,000원'
    일부 소방관의 한 끼 급식단가가 3,000원 수준으로 편의점 도시락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 A소방서의 한 끼 단가는 3,112원으로, 전국 소방서 중 급식단가가 가장 낮았습니다. 이어 경남의 B소방서 3,852원, 전북 C소방서 3,920원 순으로 낮았습니다. 전남 D소방서, 강원 E소방서, 울산 F소방서, 서울 G소방서는 한 끼 급식 단가가 4,000원대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소방청에서 전국 241개
    2024-10-05
  • 훈련 중 도시락 먹은 예비군 집단 식중독..역학조사 실시
    훈련 중 점심 도시락을 먹은 예비군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구미의 한 부대에서 진행된 훈련 중 도시락을 먹은 예비군 2명이 식중독 증세가 나타났다며, 같은 달 28일 보건소에 신고했습니다. 이날 예비군들에게 지급된 도시락은 외부 업체가 납품한 것으로, 김치와 어묵볶음, 제육 등 반찬 6종과 백미로 구성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고가 접수되자 군 당국은 예비군 훈련에 참여했던 280여 명에게 검사 안내 문자를 보냈고, 이 가운데 7명에게서 노로바이러스
    2024-04-12
  • 전남쌀 새청무, 전국 CU편의점 김밥·도시락으로 공급
    전남 대표 쌀 품종 ‘새청무’로 만든 김밥과 도시락을 CU편의점에서 계속 맛볼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021년 BGF리테일과 공급협약을 하고 2021년 1만 2,800톤, 2022년 1만 3,000톤, 2023년 1만 3,000톤을 공급한 새청무쌀을 올해도 1만 3,000여 톤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고객과 지역사회에 좋은 친구 같은 기업(Be Good Friends)으로 국내 편의점 대표 브랜드 CU를 통해 신선한 상품을 제공하고, 전남과 상생협력 확대를 통해 전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
    2024-01-13
  • "'도시락' 컵라면 여유롭게 먹고 싶다" 러시아 나발니 소송..'기각'
    교도소에 수감 중인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한국 컵라면 '도시락'을 여유롭게 먹고 싶다며 교도소 식사 시간제한 폐지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법조뉴스 전문 통신사 '랍시(RAPSI)' 등에 따르면, 러시아 대법원은 식사 시간과 도서 소지에 관한 교도소 규정을 폐지해달라는 나발니의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나발니는 교도소의 내부 규정에 수감자가 아침·저녁 식사로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을 '최대 30분'으로 제한한 문구가 있다면서 이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4-01-12
  • 야산으로 도시락 배달하던 트럭 추락..50대 중상
    벌목 현장 노동자들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던 50대 트럭 운전자가 비탈길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4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야산에서 5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산 비탈길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쳤으며,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벌목 현장 관리자로, 현장 노동자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러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도시락 #벌목 #추락
    2024-01-05
  • 광산구청, 489명 집단 식중독 도시락 업체 영업정지
    광주와 전남 지역 480여 명에게 집단 식중독 피해를 준 도시락 업체가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3일 집단식중독을 일으킨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A 급식 납품 업체에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업체는 지난해 9월 광주 광산과 전남 곡성·함평 등 자체 급식시설이 없는 회사나 가게에 도시락을 납품했으며, 모두 489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의 정밀 분석 결과 A업체의 조리도구와 환자에게 채취한 검체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A업체는 집단식중독 발생 이후 영업을
    2024-01-03
  • '배달 도시락'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427명으로 급증
    급식 납품 업체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가 400여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6일 광산구의 한 급식 납품 업체의 도시락을 먹은 식중독 의심 환자가 5일 오전 10시 기준 광주·전남에 모두 427명의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가 발생한 지역은 △광주 광산구(97명) △북구(10명) △전남 곡성군(142명) △함평군(116명) 등 6곳입니다. 의심 환자 427명 가운데 62명은 입원 등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들은 자체 급식시설이 없는 회사나 가게에서 일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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