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다음 달 초 도자문화관 건립 '첫 삽'
국립광주박물관이 신안 해저 유물과 아시아 도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자문화관'을 건립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다음 달 14일 도자문화관 착공식을 열고, 오는 2025년 10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자문화관은 현 박물관 정원 부지에 총사업비 318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7,137.15㎡, 2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1층에는 아시아도자문화실과 신안해저문화재실, 신기술융합콘텐츠 영상실 등 전시실과 수장고가 들어섭니다. 2층에는 관람객 휴게 공간과 도자기 전문 보존과학실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국립광주박물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