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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일파만파'..수사 확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후보 캠프에서 9천여만 원을 뿌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요. 돈을 받은 민주당 의원이 20명에 이른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정근 게이트'가 열렸다며 공세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검찰은 2021년 전당대회 경선 당시 송영길 후보 캠프 측이 민주당 의원들에게 9천4백만 원을 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의
    2023-04-14
  • 윤희숙, “국민의힘, ‘꼰대스러움과 무능’가장 경계해야”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대통령 및 여당 지지율이 바닥권에 머물고 정권심판 여론이 비등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꼰대 이미지’와 ‘무능’이라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오늘 (14일) 오전‘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여당을 찍겠다는 사람보다 정권 견제를 위해서 야당을 찍겠다는 사람이 약 20% 포인트, 두 배 가까이 차이 나고 있는 상황을 지도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국민
    2023-04-14
  • 박지원 "도청, 미국에 항의해야..외교문제로 비화해선 안 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미국 CIA 기밀문서 유출로 인한 용산 대통령실 도청 파문과 관련,“주권국가로서 당사국인 미국에 정식 항의해야 한다”며 “그러나 한미동맹의 근간을 해치는 외교 문제로 비화해선 안 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3일) 오전‘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실이 도청당한 사실도 없고 조작된 문건이라는 발표에 대해, “도청을 당한 것은 우리의 잘못이다”며, “미 국방장관이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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