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부인으로 화제 된 에어아시아 회장..이번엔 마사지 회의 '논란'
아시아 최대의 저비용 항공가 에어아시아의 최고경영자(CEO) 토니 페르난데스가 상의를 탈의하고 마사지를 받으며 회의하는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7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페르난데스가 전날 오전, 비즈니스 소셜 플랫폼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 주목했습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해당 글에 의자에 앉은 채로 상의를 벗고 마사지를 받으며 회의를 하는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그는 "스트레스가 많은 한 주였고, 요세핀이 마사지를 제안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회의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 문화를 사랑해야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