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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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호해역, 물 건너 간 김 농사!!
    【 앵커멘트 】 40년을 끌어온 만호해역의 어업권 분쟁은 법원이 진도 어민들의 손을 들어주며 일단락됐는데요. 그러나 해남 어민들의 생계 대책 요구에 전라남도가 내놓은 중재안이 오히려 진도와 해남 어민들 간 갈등을 키우고 잇습니다. 이렇다 보니 만호해역에서의 김 농사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370헥타르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 어장인 만호해역은 지난해 말까지 해남 어민들이 40년 이상 김 양식을 해 온 곳입니다. ▶ 스탠딩 : 고익수 기자 - "해남 어란 어
    2023-09-26
  • 해남 어란어민, 전남도 중재안 수용 요구 시위
    해남 어란어민들이 만호해역 어장사용과 관련해 진도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해남 어란어민들은 진도어장으로 판결이 난 만호해역 김양식어장의 10%를 진도에 반환하고 나머지 어장은 오는 2030년 협상 후 결정하자는 전라남도의 중재안을 진도 어민들이 수용하라며 도민과의 대화가 열리는 진도실내체육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진도지역 어민들은 어장 반환문제를 2030년 다시 논의하자는 데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만호해역 #반환 #중재안 #해남·진도
    2023-09-18
  • 생존권에 밀린 법원 판결
    【 앵커멘트 】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어장인 '만호해역'의 어업권을 둘러싼 진도군과 해남군 어민들 간의 40년 분쟁이 지난해 진도군의 손을 들어준 법원 판결로 일단락됐습니다. 그런데 해남군 어민들이 생계 대책을 내세워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진도군에 호소하고 나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도군 고군ㆍ의신면과 해남군 송지면 사이에 있는 만호해역. 명량대첩지와 그리 머지않는 곳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어장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어업권이 진도에 속해있는 어장에
    2023-08-05
  • [자막뉴스]생존권에 밀린 법원 판결
    【 앵커멘트 】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어장인 '만호해역'의 어업권을 둘러싼 진도군과 해남군 어민들 간의 40년 분쟁이 지난해 진도군의 손을 들어준 법원 판결로 일단락됐습니다. 그런데 해남군 어민들이 생계 대책을 내세워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진도군에 호소하고 나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도군 고군ㆍ의신면과 해남군 송지면 사이에 있는 만호해역. 명량대첩지와 그리 머지않는 곳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어장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어업권이 진도에 속해있는 어장에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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