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신정훈 도당위원장 "이낙연 신당 행보, 전남도민 망연자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행보에 도민들과 당원들이 망연자실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이 전 대표의 신당 행보는 0.73%포인트 차의 패배만큼이나 아프고 고통스럽고, 작은 분열의 결과는 민주주의와 역사의 퇴행을 가져왔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을 고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전남도지사와 국무총리, 대통령 후보 경선까지 한 분이라"며 "도민들은 탈당한 자와 손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행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