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날짜선택
  • 아르헨 할머니, 축구선수 메시 덕분에 '하마스 인질' 모면
    "난 메시의 나라 출신이라고!"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습격 때 하마스에 인질로 끌려갈 뻔했던 90세 할머니가 메시의 이름을 대고 인질이 되는 걸 피했다고 일간 클라린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니르 오즈(Nir Oz)라는 키부츠에 거주하는 올해 아흔 살인 에스테르 쿠니오 할머니의 증언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지 5개월이 된 이날 '후엔테 라티나'(Fuente Latina) 단체가 제작한 "10월 7일의 목소리. 라틴계의 생존 이야기"를 통해서 알려졌고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
    2024-03-08
  • 메시 '노쇼'에 분노..광고판 걷어차고 숙소 쫓아가 항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부상을 이유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서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예고 없이 결장하면서, 홍콩은 물론 중국과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온 수만 명의 팬들이 "사기"라며 환불을 요구하는 등 성토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홍콩 정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메시 결장으로 이번 친선경기 주최 측에 제공하기로 한 1,600만
    2024-02-05
  • 경기장 난입해 '메시' 껴안은 中 10대..1년간 출입 금지
    아르헨티나와 호주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난입해 리오넬 메시를 끌어안은 중국 10대 관중에 대해 구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중국 현지 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구 공안은 16일 "경기장에 난입한 18살 디모 군에 대해 행정 구류 처분했으며, 앞으로 12개월 동안 경기장과 체육관 출입, 스포츠 경기 관람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안은 "디군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했다"며 "스포츠팬들이 자신을 반면교사 삼아 규율을 준수하고, 경기장 질서를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
    2023-06-17
  • [월드컵]"은퇴 안한다" 노장의 진심 알린 '두 레전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아르헨티나의 극적인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월드컵을 통해 불꽃 투혼을 보여준 두 레전드 선수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고의 활약으로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선보이며 팀 우승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골든볼)에도 선정된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우승 직후 국가대표로 더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많은 축구계 전문가들이 축구 선수로서 이미 많은 것을 이룬 메시가 마지막 남은 목표인 월드컵 우승을 거머쥔다면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35살의 나이로 이미 전성기를 지난
    2022-12-19
  • [월드컵]메시, '옐로카드 18장 남발' 주심 비판.."화가 많이 나"
    리오넬 메시가 카타르월드컵 8강전 주심을 향해 강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메시는 10일(현지시간) 경기 직후 아르헨티나 방송 'TyC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 출신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스 심판에 관한 질문을 받고 "화가 많이 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심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나중에 징계를 받을 수 있어 솔직히 말하기가 어렵다"면서도 "사람들은 (경기를) 봤으니 알 거다. 경기 전에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때문에 걱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FIFA는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2022-12-10
  • [월드컵]아르헨티나, 멕시코 2-0 완파..메시 결승골 '기사회생'
    2022 카타르 월드컵 첫판에서 역전패를 당해 벼랑 끝에 몰렸던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파리 셍제르맹)의 결승골로 멕시코를 잡고 기사회생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후반 19분 터진 메시의 선제골과 페르난데스의 추가골을 앞세워 멕시코에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아르헨티나는 이로써 대회 첫 승전고를 울리며 조 2위(승점 3·골득실 +1)로 올라섰습니다. 폴란드와 1차전 0-0 무승
    2022-11-27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