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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 카다시안, 3억 7천 받고 가상화폐 '뒷광고'..벌금 18억원
    미국의 모델 겸 패션사업가인 킴 카다시안(41)이 SNS에서 특정 가상화폐를 불법 광고한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납부하게 됐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3일(현지시각) 성명문을 내고 카다시안이 연방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암호화폐의 일종인 '이더리움맥스(EMAX)'를 알리는 홍보성 게시물을 올린 대가로 운영사로부터 26만 달러(약 3억 7,544만 원)를 받았지만 이 사실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증건거래위원회는 카다시안이 벌금 126만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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