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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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무안군, 민간공항만 받을거면 보낼 이유 없어..언제까지 반대만 하나" [와이드이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통합 이전과 관련한 전남 무안 지역의 반대에 대해 군공항을 제외한 광주 민간공항만 보낼 것 같으면 민간공항을 보낼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2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무안 군민들은 민간공항만 보내주라, 군공항은 광주에 둬라 이렇게 주장을 하신다"라며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강 시장은 "무안국제공항에는 당연히 광주 민간공항이 결합되는 것이 활성화에 좋다. 그래서 무안 군민들은 민간공항만 보내주라"라고 요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주는 만약 무안에 민간공항만
    2024-06-01
  • 강기정 "광주군공항 이전, 소음 문제 책임지고 해결..무안, 통합공항 받아달라" [와이드이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소음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며 광주·전남·무안 모두에게 좋은 통합공항을 받아들여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강 시장은 2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난항을 겪고 있는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광주 군공항과 대구 신공항 특별법이 동시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극명하게 다른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강 시장은 "대구통합공항은 이달 중 SPC(특수목적법인)를 구성하고 3년 이내에 개
    2024-05-25
  • 군ㆍ민간 통합공항 이전 전방위 속도전 나선 광주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답보 상태에 빠진 민ㆍ군 통합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공항 이전 부서를 확대 개편하고 이번주부터는 무안군민들과의 직접 만나 설득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군공항이전본부와 민간공항 업무를 담당하는 교통국을 합쳐 통합공항교통국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 "교통국에 민간공항 업무가 있고 군공항은 따로 본부가 국이 만들어져 있는 것을 합쳐서 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효율적이
    2024-05-21
  • 함평군, 광주 군공항 이전 여론조사 내년으로 잠정 연기
    전남 함평군이 올해 두 차례 연기했던 광주 군공항 이전 군민 여론조사를 다시 내년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4일 함평군에 따르면 12월 내 실시하기로 했던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예비 이전 후보지 유치의향서 제출을 위한 군민 여론조사를 내년으로 잠정 연기했습니다. 함평군은 올해 6월에서 8월로, 다시 12월로 연기했다가 다시 잠정 유보했습니다. 함평군은 군공항 여론조사 실시 여부를 전라남도와 논의하기로 했으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함평 군공항 이전에 '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어 일방적으로 강행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2023-12-04
  • '군공항 3자 협의체 중단'.."주민소환, 도민과 대화 거부"
    광주 군공항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무안 대책위)가 전라남도와 김산 무안군수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무안 대책위는 28일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도가 무안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을 계속 추진한다면 오는 12월 13일 무안군에서 예정된 김영록 전남지사와의 '도민과의 대화'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민과의 대화를 강행한다면 행사장 원천 봉쇄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또 최근 김광진 광주경제부시장이 제안한 광주 군공항 이전 협의를 위한 '광주시&mid
    2023-11-28
  • 전라남도의원 민간.군 공항 무안 통합 이전 촉구 건의안 발의
    전라남도의원들이 광주 민간 공항과 군 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전라남도의원 30명은 건의안을 통해 "광주시는 민간 공항을 당초 약속대로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고,전남도와 무안군은 전향적인 자세로 민간 공항과 군 공항 통합 이전 논의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군 공항 특별법'이 통과한 후 도의원들이 집단으로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입니다. #군공항#민간공항#무안통합이전#전라남도의회#건의안#특별법
    2023-11-22
  • 김광진 "군·민간공항 같이 가길 원해..어렵다면 희망하는 함평으로 분리이전도 논의해야"[와이드이슈]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광주시는 무안공항에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같이 가는 것을 원하지만 광주시가 바란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해당 지자체가 유치 의향서를 내야하는 현실에서 유치를 희망하는 함평에 군공항을, 무안에 민간공항을 이전하는 방안도 고려하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시장은 2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광주시는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무안공항으로 같이 갔으면 좋겠다. 그걸 원한다"라며 "광주와 전남의 모든 시도민이 그것이 가장 상식적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무안 주민들의
    2023-11-21
  • 전라남도 "함평 논의 대상 아니다, 무안군과 3자 대화해야"
    전라남도가 광주광역시와 함평군, 무안군을 포함한 4자 협의체 구성에 대해 함평군은 군공항 이전의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17일 전라남도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입장문을 통해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지난 2000년 이후 국가계획에도 일관되게 유지되어 온 정책 기조로, 애초부터 무안국제공항은 통합공항으로서의 기능에 걸맞은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민간·군 공항의 통합 이전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제반사항을 광주·전남 지역민 역
    2023-11-17
  • 전남교통단체 '광주 민간공항 이행 촉구'
    전남 지역 교통단체들이 광주광역시에 민간공항의 조건 없는 이전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16일 전남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 8개 단체는 전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성명서를 통해 "군 공항 이전 후보지의 조속한 결정을 원한다면, 광주 민간공항을 조건 없는 이전 이행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광주연구원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관련 여론조사에서 무안 군민들의 찬성 여론이 많이 증가했다"며 "군 공항 이전 후보지의 조속한 결정 등을 위해서는 광주시의 조건 없는 민간공항 이전과 지역내 분쟁을 야기하는
    2023-11-16
  • '지역 분위기는 변하는데..' 시ㆍ도 대화는 닫힌 군 공항 이전
    【 앵커멘트 】 지난 4월 특별법도 제정됐지만 반년이 넘도록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군 공항과 민간공항 동시 이전을 확답받으려는 전라남도와 이전에 발목을 잡히지 않으려는 광주광역시가 서로 맞서면서 대화의 물꼬를 트기가 쉽지 않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군 공항과 민간공항의 동시 이전을 약속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무안공항의 활성화를 자신도 바라고 있지만 2018년의 전철을 밟을 수 없다며 동시 이전에 대한 언급을 피했습니다. ▶
    2023-10-31
  • '공항 이전' 전남지사·광주시장 절실함으로 다가선다
    【 앵커멘트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문제로 막혀있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간절함을 도민에게 큰절로 나타냈습니다. 오늘 발표한 담화문에는 무안군을 염두에 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김 지사의 적극적인 행보에 화답했습니다. 고익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예정에 없었던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담화문 발표. 2029년 가덕도 신공항과 새만금 국제공항, 2030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 이 시간표대로라면 무안국제공항 정상화에 주어진 시간은 5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절박함이 묻어있
    2023-05-15
  •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주 민간공항 당연히 무안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논란에 대해 "군공항 문제가 해결되면 민간공항은 무안으로 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9일) 기자간담회에서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붙어 다닌다는 논리는 안 맞다"며 "정부의 공항개발계획대로 오는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따라 KTX가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의 이런 주장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동전의 양면'이라고 비유하면서 무안 외 다른 지역으로도 '같이 이전'할 수 있다는 발언을 정면으로 반
    2023-05-09
  • 김영록 "군공항 이전 지원책이 먼저, 무안은 객관적 논의 필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특별법 통과에 따라 유치 지역 접수 등의 절차를 급하게 진행하기보다 이전 지역에 대한 지원책이 먼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특별법 통과로 군공항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유치 후보지 접수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보다 이전 지역에 대한 인센티브와 이주대책, 소음 절감대책 등의 지원대책이 먼저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법 통과에 큰 의미는 있지만 절차 중심의 법으로 실질적인 지원책 부분이 빠져 있다"며 "군
    2023-04-24
  • 무안지역 4개 단체 "군공항 이전, 미래를 논의 필요해"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와 무안여성발전위원회, 무안사랑상인회, 무안청년 2030 등 4개 단체가 "광주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미래를 위한 전향적인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무안지역 4개 단체는 오늘(24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안군은 광주군공항 이전 후보지로서, 광주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될 수 있다면 그간 활성화하지 못했던 무안공항 기능이 활성화되고 무안군 발전에 실질적인 이득을 가져다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일부에서는 군 공항의 이전은 막고 민간공항만 무안공항에 통합되는
    2023-04-24
  • 전남도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 의지 거듭 밝혀
    전라남도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전제가 되는 국제선과 국내선 기능 분산을 위해 광주 군 공항이 어디로 이전하든 민간공항은 반드시 무안으로 이전해야한다며 광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완료되고,국제 중장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한 활주로가 연장되면 무안공항의 급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이에 맞춰 광주 민간공항이 옮겨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04-19
  • 전남도 "광주 군공항 이전 지역 관계 없이, 민간공항은 무안으로"
    전라남도가 무안으로 광주 민간공항을 이전해야 한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국토교통부와 국제 정기선 유치, 제주 노선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항공사별 활주로 가용 가능 시간 등을 협의하고 있고 "다음 달에는 대한항공이 일본 나고야 노선에, 하이에어는 일본 기타큐슈 운항에 들어가는 등 운항 예정 노선이 점차 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무안공항 활성화의 전제가 되는 국제선과 국내선의 기능 분산을 위해 광주 군공항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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