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올림피아코스 임대 감수하고 EPL 노팅엄 이적?
황의조(보르도)가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FC로의 임대를 감수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로 이적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24일(한국시각) 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를 거쳐 노팅엄에 합류하는 안을 받아들였으며,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적료는 보장액 400만 유로(약 53억 원)에 옵션 100만 유로(약 13억 원)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노팅엄은 황의조의 영입을 원하면서도 구단주가 같은 올림피아코스로 먼저 임대를 보내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