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복합쇼핑몰, 결국 쟁점은 '특혜'·'상생'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오는 18일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 광주를, 19일에는 신세계백화점 확장을 위한 도로 선형 변경 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쟁점은 역시 특혜 논란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우선 신세계프라퍼티는 어등산 부지에 호남권 최초·최대 규모의 체류형 복합쇼핑몰을 만들겠다고 밝혔는데, 상업 면적 규모를 놓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제시한 스타필드 면적은 14만 4천 제곱미터 정도.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에 나선 지난 2005년과 201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