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14일 부산에서 열린 지방시대 선비전 선포식에서 "우리 정부는 모든 권한을 중앙정부가 움켜쥐고 말로만 지방을 외치던 지난 정부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에 변변한 쇼핑몰 하나 짓지 못한 채 어처구니없는 그러한 정치적 상황을 더 이상 국민들께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약한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광주광역시는 어등산관광단지에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휴양시설 조성을 위해 제3자 공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현대'가 입점 의사를 밝혔던 광주 임동 전방ㆍ일산방직 부지 개발사업은 이익금 기부채납 규모를 놓고 광주시와 개발업체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면서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광주 #복합쇼핑몰 #신세계 #스타필드 #더현대 #전방 #일신방직
댓글
(7)매를맞더라도 미리맞아서 현대백화점측에서 자기주장과 광주좌빨엑기스들에게 너무이끌려가지 말아야한다.
복합쇼핑몰건에서 경제논리와 전혀다른시각으로 역행하고있다.
초기뭔가해보겠다고 구무력후퇴본부를 만들었는데 검증되지않은 대동인이 짐이라고본다.
또다른 산업부서도 정책을 이끌어갈수없는 대동인이다.
광주시장은 재선불가 징크스가있는데 그런것을 모를리가없을텐데? 더빨리보여주려하는듯한 무한질주의 무식과 무모함이 여실하다고본다.
민선8기는 "대동인이 대동단결하여 대동세상으로망한다."
문재인때는 대동인이 중앙정부를망치더니, 지금은 좌빨엑기스지방정부 광주를망친다.
투자의귀재 소로스도 도전못합니다.
가성비, 투자대비의 경제논리로는 전혀가능성이없어요.
근대화산업시설를 보호하라는것도 모자라서 향후운영까지해야하고 그부지를 공공이나 녹지에서 제외하고 더늘리라하면 어떻게사업을합니까.
강범벅은 어등산도날리고 전방일방도 물건너간겁니다.
곧현대백화점그룹에서 사업철회의 발표가 터저나와야 강범벅 구무력후퇴본부가 정신차립니다.
대동인이 대동단결하여 대동세상으로망한다
시청의요구로서는 중간에스톱할수있는 여건이발생하고 전체완성후에도 이익발생이되지않아서 문제점이발생한다.
시청은 기여금이라는 삥뜯는데에 혈안으로기업의 숨통을터주는데는 안중에도없는가?
대동인이 대동단결하여 대동세상으로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