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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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국회서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책임 물을 것"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3일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연단에 올라 "22대 국회가 열리면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의 책임을 철저히 따져 묻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 엑스포 유치 최종 결과물은 참혹한 실패였다"며 "영업사원이라 그랬는데 영업에 실패하고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힌 그런 영업사원은 어떻게 해야 하
    2024-05-03
  • "부산엑스포 물건너가" 김한규에 與 징계안 제출
    "부산엑스포는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본다"고 말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대한 징계안이 제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전봉민, 안병길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김 대변인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김 대변인은 지난 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잼버리 사태로 인해 부산엑스포 유치는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본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김 원내대변인을 해임하라고 촉구했고, 부산지역 여당 의원들도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징계안을 통해 "대한민국 모두가
    2023-08-17
  • 고용허가제 '지난 20년, 다가올 20년' 살피는 콘퍼런스 열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023 EPS 콘퍼런스 부산’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최 예정 도시인 부산에서 열리며, 고용노동부장관, 부산광역시장,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 고용허가제 송출국(16개국) 주한대사 및 노무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정식 장관은 9일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고용허가제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또 다른 20년을 준비하기 위해 송출국들과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
    2023-08-09
  • 尹대통령, 나토 공식 만찬 참석..'2030 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나토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 참석해 각국 정상에게 '2030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가 11일(현지시각)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주재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만찬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만찬 자리에서 각국 정상들에게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도 오르반 헝가리 총리에게 헝가리의 부산엑스포 지지 표명에 감사를 전했고, 밀라토비치 몬테네그
    2023-07-12
  •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광주광역시도 나섰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광주광역시도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광주비엔날레 참여 국가 등 14개국, 23개 도시에 부산 엑스포 유치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강 시장은 서한문에서 "2030 부산엑스포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 디지털 격차 등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고 미래 문명을 선도할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면서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이어지는 베트남과 폴란드 등의 주한 외교사절과의 만남에 이어 8월에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연
    2023-04-16
  • 한덕수 총리, 중남미 3국 방문..부산엑스포 홍보·자원외교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9일)부터 17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칠레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3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이번 순방 기간 한 총리는 중남미 국가들과 전략 광물 등 자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총리실은 올해가 한국이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5개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번 순방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들 3개국 정상을 만나 한국 정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한 총리는 우선 10~12일(현지시각) 2004년
    2022-10-09
  • BTS 팔 비튼 국무총리·대통령실 기획관에 송갑석 "무례한 기념 촬영"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 기념촬영을 하겠다며 BTS 멤버의 팔을 비튼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후보로 나선 송갑석 의원이 '무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팔이 비틀린 이는 발을 동동 구르며 고통을 참고, 팔을 비트는 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그 무례함이 참으로 경악스럽다"며 "더 충격적인 것은 이들이 국무총리이고,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어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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