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식ㆍ의약품, 생활용품 해외직구 차단한다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오늘(19일) 오는 7월 26일까지 100일간,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을 불법 수입하는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해외직구 간이 통관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수입 요건을 회피하는 등 국민건강ㆍ안전 위해물품의 불법 수입 시도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ㆍ안전 위해사범의 지난해 적발 실적은 150건, 2,799억 원으로 전년대비 건수 24%, 금액 99% 증가하였고, 사건 규모도 대형화되어 22년도 건당 사건 금액은 18.7억 원으로 전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