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해시의원 '빨갱이' 발언 논란..시민 반발에 "내 발언 왜곡"
지난 19일 국민의힘 소속 경남 김해시의원 2명이 창원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한 발언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발언을 한 해당 시의원은 김해시의회 운영위원장인 이미애 의원과 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김유상 의원입니다. 당시 두 사람은 해당 집회에서 단상에 올라 '빨갱이'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해에는 빨갱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의정활동 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빨갱이 많다고 했던 김해에서 우리 자유 우파 대한민국 애국 보수의 힘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도와주십시오." 의원들의 이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