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만의 '최단기 추경' 완성...이 대통령, '코피' 흘린 공무원 격려

작성 : 2026-04-02 09:15:24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자신의 사회관계서비스 X를 통해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긴급 추경예산안을 17일 만에 편성한 기획예산처 공무원들에게 파격적인 격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긴급한 상황이라 무리하게 조기 편성을 지시했는데, 코피까지 흘리며 훌륭하게 완수해 주어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실무진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흘리신 코피는 반드시 보상하겠다"며 박홍근 기획예산처장관을 통해 필요한 요구사항을 전달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작성한 글 [이재명 대통령 엑스(X·옛 트위터)]

이번 추경은 중동발 공급망 위기와 에너지 수급 불안으로부터 우리 경제를 지키기 위한 '민생 방파제' 구축의 일환으로, 역대 최단기간 내에 완성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도 청와대와 총리실이 후속 조치를 직접 총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메시지는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 사회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정부의 강력한 민생 안정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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