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5이닝 2실점 호투했지만'... KIA, 개막 후 1승 4패 최하위

작성 : 2026-04-03 11:03:54
▲ KIA 타이거즈 김태형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개막 후 1승 4패 부진에 빠졌습니다.

KIA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타선의 응집력 부족으로 1대 2, 아쉬운 한 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KIA는 주중 시리즈를 1승 2패로 마무리하며 개막 후 원정 5연전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공동 9위, 최하위로 밀려났습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KIA는 2회초 데일의 안타와 진루타로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박민이 LG 선발 라클란 웰스를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 KIA 타이거즈 김태형 [KIA 타이거즈]

그러나 이어진 2회말 KIA 선발 김태형이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4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LG 구본혁의 내야 땅볼 타점으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5선발로 시즌 첫 등판에 나선 김태형은 5회까지 삼진 4개를 잡아내며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고, 이후 성영탁-전상현-정해영 구원진도 LG 타선에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KIA 타선은 이날 7개의 안타를 기록하고도 득점권에서 침묵하며 2회 이후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했습니다.

개막 후 원정 5연전을 아쉽게 마친 KIA는 3일 안방인 광주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홈 개막전에서 연패 탈출을 노리는 KIA는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선발 마운드에 오르고, NC 선발은 구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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