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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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대변인 지낸 퇴직 공무원, '음주 뺑소니'로 집유
    광주광역시 대변인을 지낸 퇴직 공무원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던 행인을 치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64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사회봉사 40시간과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달아난
    2024-01-14
  • 만취 상태로 운전 경찰차 치고 달아난 소방관 구속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경찰차까지 들이받고 도주한 소방공무원 40살 A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며 A씨는 전날 오전 0시 20분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2대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고 약 2㎞를 도주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및 공용물건손상)를 받고 있습니다. 도주
    2024-01-12
  • "송년회서 술 마시고" 만취 뺑소니..40대 행인 숨져
    행인을 치고 달아난 30대 음주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30대 A씨는 27일 밤 11시 15분쯤 강원 원주시 관설동의 한 편도 3차로 횡단보도에서 4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3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버려진 A씨의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주거지인 반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7%로 면허 수치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2023-12-29
  • 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뇌사 '새신랑'..유족 장기기증
    무면허 음주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남성이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쯤 음주 뺑소니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30대 A씨가 치료 중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새벽 0시 25분쯤 충북 청주시 내덕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배달을 하던 중 21살 군인 B상병이 운전한 무면허 음주 차량에 치였습니다. B상병은 A씨를 방치한 채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새신랑으로, 작은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며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2023-12-15
  • 음주 측정 피해 달아난 뺑소니범 잡고 봤더니 음주운전만 9번 적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7일 낮 12시 15분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서귀포시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몰다 주차된 승용차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두 번째 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지만 경찰이 음주 측정기를 가지러 순찰차로 간 사이에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동 동선을 쫓아 2시간쯤 뒤 주거지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미 음주운전으로만 7차례
    2023-10-31
  • 새벽 시간대 70대 주민 뺑소니 차에 치여 숨져..운전자 도주
    새벽 시간대 70대 주민이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6일 새벽 5시 10분쯤 전북 부안군의 한 주유소 앞에서 인근 주민 70대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변을 지나던 운전자가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역 주민 A씨가 새벽에 동네 산책을 나왔다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용의 차량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CCTV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달아난 운전자를 추적 중입니다. #사건사고 #뺑소
    2023-10-16
  • 무면허로 사고 내고 도망친 20대 3개월 만에 구속
    무면허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3개월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 28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상대 차량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조사를 위한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이에 응하지 않은 채 잠적했고, 이에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주거지 인근에서 A씨를 붙잡았습
    2023-10-16
  • 에어백 터졌는데도 과속하다 또 추돌사고 낸 80대..法 "운전 그만해야"
    고속도로를 과속으로 달리다 추돌사고를 낸 뒤 에어백이 터진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달아나다 2차 추돌사고를 낸 8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기소된 80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을 명령하며 "운전은 하지 말고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18일 오전 승용차를 몰고 원주시 지정면 광주원주고속도로
    2023-09-14
  • "무단횡단하다 혼자 놀라서 넘어졌는데"...운전자는 유죄? 무죄?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직접 충돌하지 않았지만, 놀라 넘어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는 유죄일까? 무죄일까?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해 1월 25일 오후 10시 30분쯤 시장 주변으로 교통이 혼잡한 서울 중구의 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75살 B씨는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주차된 차량 사이에 서 있다가 차 한 대를 보낸 뒤 무단횡단하려 튀어나왔다가 뒤에 오던 41살 A씨가 몰던 차량과 마주쳤습니다. A씨의 차량을 보고 깜짝 놀란 B씨는 뒷걸음질하다 넘어져 오른쪽 팔뚝뼈가 부러지는 전치
    2023-08-14
  • 우회전하던 굴삭기, 킥보드 '쾅'..고등학생 2명 사상
    킥보드를 타던 고등학생들이 굴삭기에 치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3일 오후 4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서 50대 A씨가 몰던 굴삭기가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등학생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6살 B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17살 C군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해 A씨의 동선을 추적,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2023-08-03
  • '자전거 치고 도주' 무면허 30대 중국인, 경찰에 자수
    차량으로 자전거를 들이받고 달아난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2일) 0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덕흥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자전거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34살 중국인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주했던 A씨는 사고 발생 9시간만인 이날 오전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에서 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12
  • 야간 운전 중 반려견 친 운전자, 뺑소니 혐의 무죄..왜?
    야간에 갑자기 튀어나온 검은색 반려견을 친 뒤 산짐승으로 착각해 현장을 벗어난 운전자에게 뺑소니 혐의를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1일 저녁 7시 반쯤 차를 몰고 강원도 정선군의 한 도로를 지나다 주거지 쪽에서 도로로 뛰어든 B씨 소유의 반려견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아 죽게 한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약식 기소됐습니다. 정식재판을 청구한
    2023-04-02
  • 음주운전하다 뺑소니 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 20대 집행유예
    음주운전 중 접촉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났다가 운전자까지 바꿔치기한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노서영 부장판사는 지난 2021년 9월 울산광역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A씨는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났고 음주운전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에게
    2023-03-27
  • 우회전 중 보행자 치고 달아난 70대 전세버스 기사 구속영장
    우회전을 하던 중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전세버스 기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가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전세버스 기사 70대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70대 여성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도주한 차량을 추적한 끝에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A씨를
    2022-09-15
  • 뺑소니 사망사고 냈던 촉법소년들, 2년 만에 집단폭행 '구속'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도 촉법소년이어서 처벌을 면했던 10대들이 2년 만에 집단폭행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6살 A군 등 10대 3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구속하고, 또 다른 공범 2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일과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13살 B군을 5시간 가량 끌고 다니며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된 이후인 11일에도 13살 C군을 18시간 동안이나 끌고 다니며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들로부터 100만 원 이상의 금품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
    2022-08-03
  • 뺑소니 사망사고 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한 40대, 구속영장 신청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오늘(2일) 특가법상 도주치사, 범인 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밤 9시 반쯤 전남 진도군의 한 마을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남성을 차로 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자신의 지인인 B씨에게 대신 사고를 낸 것으로 위장해달라며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B씨의 진술과 사고 상황이 일치하지 않자 이
    2022-08-02
  • 사망사고 낸 뒤 뺑소니..덤프트럭 운전자 붙잡혀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덤프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오늘(22일) 도주치사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13분쯤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50대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A씨 차량의 차량번호를 확인한 뒤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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