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폐기물 야적장 불, 14시간 넘게 진화 중
충남 아산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난 불로 14시간째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27일 오후 4시 10분쯤 충남 아산시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어두워진 이후에도 진화되지 못하자, 밤새 잔화 정리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공장 2동 1,320㎡와 야적장에 있던 폐전선 1,500여t이 타 소방서 추산 9,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5분 만에 소방 대응 1단계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