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앤코ㆍ샤넬 등 위조 귀금속 제작ㆍ판매 일당 검거
해외 유명 브랜드 목걸이나 반지 등을 위조해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상표경찰)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서울 종로구에서 귀금속 제조공장을 운영하며 티파니앤코·루이뷔통·구찌·샤넬 등 해외 유명 상표가 부착된 목걸이나 반지 등 위조 귀금속 737점(정품가액 10억 원 상당)을 만들어 판 혐의로 50살 A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주택가 상가 건물에 간판 없이 공장을 운영하며 수사 기관의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또, 공장 안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