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위협 때문에"..잼버리 야영 안한 여가부 장관 해명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지에서 야영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신변 위협 때문이었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당시 김 장관은 숙영을 검토했으나, 신변을 위협하는 협박으로 경찰 보호를 받는 상황에서 숙영을 할 경우 위해 요소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숙영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에 대한 신변 위협 협박은 SNS상 게시글로 올라왔고, 전북경찰청에서 신변보호를 한 후 수사 중이라는 것이 여가부 설명입니다. 여가부는 "결과적으로 불편에 노출된 대원
202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