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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7인조 특수강도' 주범 3명 필리핀 세부서 검거
    2년 전 경기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강도 사건'의 주범 3명이 필리핀으로 도피했다가 6개월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청은 특수강도 혐의로 적색수배가 내려졌던 A씨 등 3명을 지난 3일 필리핀 세부에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30대인 이들은 다른 공범 4명과 함께 2022년 6월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피해자들을 폭행·협박한 후 1억 3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년 11월 전체 피의자 7명
    2024-05-12
  • 대한항공 여객기 필리핀 막탄 공항 착륙 후 활주로 이탈
    대한항공 여객기가 필리핀 공항에서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3일 저녁 6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으로 향한 대한항공 A330-300여객기가 비정상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해 인근 수풀에 멈춰 섰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착륙 시도 당시 공항 인근 기상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여객기는 악천후로 3차례 착륙 시도 끝에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객기가 수풀에 멈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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