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배기

날짜선택
  • [영상]'맨발에 내복 차림' 새벽길 배회하던 세살배기, 무사히 구조
    이른 새벽 홀로 내복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던 세살배기 여자 아이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새벽 2시쯤 전북 군산시 수송동에서 '아이가 도로 위를 맨발로 뛰어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내복 차림으로 콧물을 흘리며 걷고 있던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지구대로 돌아온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 강동구 경감은, 아이를 의자에 앉힌 뒤 담요를 덮어주고 편히 잠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어 아이의 인적 사항을 토대로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2024-02-07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