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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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서 "히잡 벗어라" 요구에 교사 뺨 때린 여고생
    프랑스에서 한 여고생이 히잡을 벗으라고 요구하는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8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북부 투르쿠앙의 한 여교사는 전날 교정에서 히잡을 쓰고 있던 한 무슬림 여학생에게 히잡을 벗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세속주의 원칙에 따라 프랑스 공립 학교에서는 종교적 상징물을 나타내는 복장을 착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학생은 지시를 무시하고 제 갈 길을 가다가 교사가 뒤따라오자 뒤돌아서서 교사를 밀치고 뺨을 때렸습니다. 충격을 받은 교사 역시 여학생의 뺨을 때렸다가 여러 차례 더 구타당한 것으로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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