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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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상 모욕' 유튜버 소말리, 배탈 났다고 재판에 지각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을 벌여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재판에 지각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말리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은 당초 오전 10시 1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말리가 배탈이 났다는 이유로 지각해 1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10분쯤에야 시작됐습니다. 이날 소말리는 흰색 정장에 'Make America Great Again'(MAGA·미국을 다시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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