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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마트 창고서 화재..소방 진화 중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마트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7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의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샌드위치 판넬에서 불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건사고 #화재 #소방 #불
    2024-01-17
  • "판매글 내려라" 경쟁사 거부에 엉뚱한 곳 방화 40대 '집행유예'
    경쟁업체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3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박옥희)는 일반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에어컨 판매 및 설치업체 대표인 A씨는 경쟁업자인 B씨의 판매글이 자신의 판매글보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상단에 노출되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에게 게시글을 내릴 것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하자 사무실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방화하는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사무실 위치를
    2024-01-13
  • 무등산 인근 도로서 차량 '불'..운전자 병원 이송
    무등산 인근 도로에서 차량에 불이 나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1일 밤 11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무등산 인근 도로에서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발생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30대 운전자 A씨는 화재 직후 바깥으로 대피했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번개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무등산 #화재 #소방 #경찰
    2024-01-12
  • 구정물 속에서 '사투'..맨홀 빠진 70대 30분 만에 구조
    맨홀에 빠져 배관을 붙잡고 30분을 버틴 70대가 구조됐습니다. 9일 낮 1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의 한 거리에서 사람이 맨홀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일대를 수색해 뚜껑이 열린 맨홀 안에서 70대 여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발이 닿지 않을 정도로 오수가 가득찬 맨홀 안에서 양손으로 배관을 붙잡고 버티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 접수 30분 만에 구조된 A씨는 다행히 건강 상태가 양호해 보호자에 인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2024-01-10
  • 광주광역시 동명동 상가서 불..1명 병원 이송
    광주광역시 동명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습니다. 4일 새벽 2시 25분쯤 광주 동구 동명동의 한 상가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옥상 가건물 일부를 태운 뒤 화재발생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한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인근 주민 4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 놓인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광주 #동명동 #소방
    2024-01-04
  • "떠난 남편 생각날 때마다 모았다"..소방관 울린 편지
    지병으로 쓰러졌던 남편을 살리기 위해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을 위해 기부금과 편지를 전달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기 광주소방서로 와플과 커피 등 음료 50여 잔이 든 상자가 배달됐습니다. 상자에는 현금 200만 원이 든 봉투와 편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편지를 쓴 사람은 자신을 "예쁜 딸아이의 엄마이자 1년 전 오늘 구조대원님들께서 구조해주신 한 남자의 아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춥게 눈 내리던 그날 추위도 잊고 어떻게든 빨리 구조해주시려고 노력하시던
    2023-12-26
  • 성탄절 새벽에 서울 도봉구 아파트서 불...2명 사망·29명 중경상
    성탄절인 25일 새벽 4시 57분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27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30대 남성 2명과 7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 중 2명은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성 1명은 불이 난 세대 위층에서 추락했고 다른 2명은 계단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28명이 대피 과정에서 다치거나 연기를 흡입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중 20여 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소방은 오전 5시 3
    2023-12-25
  • 전남 강진 마대자루 공장 화재..5,100만 원 재산 피해
    새벽 사이 전남 강진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15일 새벽 3시 반쯤 강진군 도암면의 한 마대자루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개동 430㎡를 모두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5,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전남 #강진 #마대자루 #소방
    2023-12-15
  • 나주서 야산서 불..40분만에 진화
    나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5일 오후 3시 15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인근 야산 0.25ha를 태운 뒤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산불 #나주 #소방
    2023-12-05
  • 경기 안성 칠장사 요사채서 불.."자승 스님 숨진 채 발견"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불이 나 스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 내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요사채 건물 안에서 숨진 스님 1명을 발견했고, 소방장비 18대와 인력 6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숨진 스님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자승 스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요사채 안에 있던 스님 3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한 것으
    2023-11-29
  • 경기 의정부 아파트 4층서 불..7명 구조ㆍ2명 대피
    저녁시간대 도심 아파트에서 불이 나 7명이 구조됐고 2명이 대피했습니다. 29일 저녁 6시 1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주민 2명이 대피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7명을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불 #대피 #구조 #경찰 #소방 #아파트 #
    2023-11-29
  • 무안서 극단적 선택 추정 차량 '불'..40대 숨져
    전남 무안에서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24일 새벽 2시 25분쯤 전남 무안군 송현리 한 선착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차량에서는 4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불은 발생 25분 만인 새벽 2시 5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부탄가스를 발견하고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소방
    2023-11-24
  • 출동했더니 '샤워 중'.."이런 신고 안 돼" 당부한 구급대원 경고처분
    샤워를 해야 하니 30분 뒤에 구급차를 보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경고 처분을 받자 소방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는 20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가 악성 민원에 시달린 대원은 징계하면서 시민 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는 외면하고 있다"며 "대원에게 내려진 징계를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8월 7일 7년 차 소방공무원 A씨는 "열과 콧물 때문에 힘들어 병원에 가야 한다. 암환자인데 3일간 씻지 못해 샤
    2023-11-20
  • "여기 아니에요?" 시험장 잘못 찾은 수험생 수송..광주·전남 18건 신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광주·전남 경찰과 소방에는 긴급 수송 등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광주 경찰에는 이날 오전 9시까지 모두 9건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대부분 시험을 보러 가야 하는데 교통이 혼잡하다거나 시험에 늦을 것 같다는 내용으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수험생들을 수송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모두 9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순천시 용당동에서는 수능 시험 감독관이 택시에서 내리다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감독관은 병원에 가는 대신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으로 향한 것으
    2023-11-16
  • 인천 아파트 15층서 불..주민 4명 연기흡입·대피 소동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4일 저녁 7시 30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5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15층에 있던 20대와 50대, 60대 등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파트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64명 등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2023-11-14
  • 여수 우유대리점 화재..951만 원 재산피해
    한밤중 우유대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9일 밤 9시 5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상가 1층 우유대리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집기류와 건물 내부 64㎡를 태워 소방서 추산 951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 2층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전선 단락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소방
    2023-11-10
  • 광주 오피스텔서 바닥 들뜨고 균열..주민 수십 명 대피
    새벽시간대 광주의 한 오피스텔 건물 바닥에 균열이 발생해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3일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바닥 타일이 들뜨는 등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통행을 제한하고 안전띠를 설치하는 등 조치에 나섰습니다. 해당 건물에는 234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서구 등은 해당 건물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오피스텔
    2023-10-23
  • 새벽시간대 신림역 인근 오피스텔서 불..수십 명 대피 소동
    새벽시간대 서울 도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12일 새벽 4시쯤 서울시 관악구 신림역 인근 14층짜리 오피스텔 1층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오피스텔 주민 약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인 이날 새벽 4시 30분쯤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소방대원 7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불 #대피 #신
    2023-10-12
  • [영상]영광 농공단지 '불' 대응 1단계..6시간 넘게 진화중
    전남 영광의 한 농공단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4일 새벽 0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군서농공단지의 한 제조업체 앞 공터에 쌓인 폐플라스틱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5분 만인 새벽 1시 2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6대와 소방관 등 인력 13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연성이 높은 플라스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10-04
  • 150년 된 당산나무 '쿵'...차량 5대 파손
    광주 도심에서 당산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치면서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25일 낮 2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한 도로에서 당산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쳐 주차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지나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당산나무는 수령이 150년 이상 된 것으로 높이 6미터, 나무둘레가 2미터나 됩니다. 몇해 전 고사됐지만 주민들이 철거를 반대해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산나무의 뿌리가 썩고, 이번에 큰 비를 맞아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자체와 소방당국은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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