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별·이]천불천탑 화폭에 담는 황순칠 화가 "장차 미술관 건립해 국가에 기증할 생각"(2편)
천불천탑 화폭에 담는 황순칠 화가 "장차 미술관 건립해 국가에 기증할 생각"(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황순칠 화가는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마을에 60평 작업실을 마련해 화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993년 송하마을에 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