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장관, 새해 첫날 반도체 수출 현장 점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1일) 0시 인천공항 대한항공 제1화물터미널을 방문하여, ’24년 새해 첫 출항하는 미 LA행 국적화물기(KE207, 01:20발)의 반도체 장비 등의 수출화물 선적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세계 2위 규모의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우리나라 수출액의 33%를 담당하는 반도체·ICT 등 고부가가치 품목의 수출 관문입니다. 주요 연구기관들은 새해 반도체 수출 전망을 2023년 대비 15~20% 상승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어, 반도체 수출 확대가 전체 수출 상승 흐름을 주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