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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성 “대통령 직위는 큰 그림에 국정 비전·철학 제시하는 자리”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대통령의 수능출제 발언과 교육부 간부 경질·대기발령 인사 논란’과 관련해 “우선은 지금 대통령, 대통령실 발언이 최근에 일련의 입장이 난해하고 이해가 안 간다”면서 “변별력을 강화하자는 것인지, 쉽게 내자는 것인지”를 모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9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교육부 장관은 학교 수업 밖에서 출제 안 한다고 그러고, 대통령실은
    2023-06-19
  • 차분한 분위기 속 수능 수험생 사고도 발생
    수능이 대체로 차분하게 치러졌지만, 수험생이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복통이나 경련 증상을 호소하는 등 사례도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7일) 오전 8시 20분쯤 광주시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시험장에서 18살 수험생의 의식이 저하돼 병원으로 옮겼고, 낮 1시 40분쯤 광주제일고등학교 시험장에서 25살 수험생이 경련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앞서 아침 7시 30분쯤 순천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장으로 향하던 21살 수험생이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에 발이 깔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22-11-17
  • 교통사고부터 건강 이상까지..수능일 수험생 이송 잇따라
    수능 시험장으로 향하던 수험생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시험 중 복통이나 경련 증상을 호소한 수험생들도 잇따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7일) 아침 7시 반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수능 시험장으로 향하던 21살 수험생 A씨가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에 발 등이 깔렸습니다. 발목을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병원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오전 8시 20분쯤에는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준비하던 18살 B군의 의식이 저하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22-11-17
  • 수능일 아침 수험생 차에 치여 부상..경찰 수험생 긴급 수송
    수능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으로 향하던 수험생이 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7일) 아침 7시 3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수험생 21살 A씨를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수험생 자녀를 내려주고 돌아 나가던 중 A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지각 수험생'을 이송하는 등 수험생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에
    2022-11-17
  • 전남교육청, 자체 출제한 수능 모의고사 문제지 배부
    전남 지역 고교에서 수능 모의고사가 실시됩니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3일 도내 86개 고교 수험생 9,923명을 대상으로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학년도 수능시험 마무리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교육청은 자체적으로 출제한 '제이-파이널' 모의고사 문제를 수험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입니다. J-FINAL 수능 모의고사는 전남교육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독으로 출제해 실시하는 시험입니다. 이번 모의고사는 국어, 수학을 비롯해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영역(생활과윤리, 사회문화), 과학탐구영역(생명과학Ⅰ, 지구과학
    2022-11-01
  • 통합형 수능 후 혼란 지속.."재학생 수시 전형 집중해야"
    【 앵커멘트 】 지난해 처음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뒤 상위권 수험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택 과목에 따라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수시 전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이과 통합형 수능은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 '문과 잔혹사'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지난해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4개 과목을 기준으로 모두 만점을 받았을 경우 문과 표준점수는 429점, 이과는 445점이었습니다. 같은 점수를 받아도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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