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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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장성·고흥 선정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공모사업에 정부지원 연계형으로 장성군, 지구 지정형으로 고흥군이 선정됐습니다. 정부지원 연계형으로 선정된 장성군은 신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5ha) 조성 지원 및 지자체 자체 조성단지(5ha)를 연계 클러스터 형태로 조성됩니다. 장성 삼계면 월연리 일원에 200억 원을 들여오는 2027년까지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와 지원센터·APC 등을 신규로 조성해 지역특화 품목인 레몬으로 아열대 농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구지정형으로 고
    2024-12-26
  • 국내 최대 재배단지에서 '장성 레몬' 첫 수확
    전남 장성군이 신소득작물 '장성 레몬' 출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2022년 전라남도 신소득원예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돼 장성군 삼서면 일원에 내륙 최대규모 레몬재배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재배단지는 재해형 시설하우스로 스마트팜 시설과 에너지절감형 난방시설 구축돼 있습니다. 이 재배단지에서 장성군 12농가가 3.9ha 규모로 장성 레몬을 재배 중입니다. 레몬은 국내에선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며, 국내 소비량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입레몬에는 방부제와 왁스처리가 되어
    2024-11-14
  • 광주·전남 스마트팜 업체, 두바이에서 글로벌 시장 '도전장'
    광주·전남 스마트팜 업체들이 두바이 농업기술 컨벤션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8일 농림식품부에 따르면 '두바이 AGRA ME 2024 컨벤션'에 국내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12개 스마트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 기업으로는 나주 '천리팜'과 광주 북구 'KCS팜'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천리팜은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이용해 작물을 관리하고 물고기를 기르는 농업법인으로,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KCS팜은 스마트팜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밀 농업 솔루션 기술로
    2024-10-08
  • 친환경·경제성 모두 갖췄다...도심형 스마트팜 '주목'
    【 앵커 멘트 】 도심의 좁은 공간을 활용해 채소를 키우는 '도심형 스마트팜' 농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경 재배 방식으로 친환경적이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건데요.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한 컨테이너 박스. 상추와 미나리 등 싱싱한 채소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와 새마을회가 선보인 도심형 스마트팜 농장 '새마을팜' 입니다. 상추 2,700송이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규모로 한 달에 상추 약 300kg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와 습도가 자동으로
    2024-09-02
  • 고흥군,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 단지 공모 선정..국비 240억 원 확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 단지' 조성 사업에 고흥군이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 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ha 규모 원예 단지 조성에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본 사업 기간은 2024~2026년까지로 총사업비 472억 원(국비 240억, 연계 232억)이 투자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스마트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 조성 후 입주 농업법인을 공모 절차에 따라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농업법인은 기반 조성이 완료된 부지를 매입 후 스마트팜 온실
    2024-07-19
  • 전라남도 아열대작물 생산 중심지 목표…스마트팜·에너지 절감시설 지원
    전라남도가 아열대 과수와 기능성 채소를 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육성하는 등 아열대작물 생산 중심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스마트농업 확산으로 노동력을 절감하는 등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3개 분야 24개 사업에 6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 11㏊에 51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농 스마트팜 기반 조성 지원에 39억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노후 시설하우스 현대화등 시설원예 분야 9개 사업에 총 332억 원을 지원하고, 에너지등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분야에 113억 원을 투입합니다.
    2024-01-15
  • 김영록 지사 COP 유치와 신재생에너지·스마트팜 세일즈 중동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관을 위해 6박 7일 일정으로 아랍 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합니다. 김 지사는 30일 두바이에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막식을 참관하고 33차 총회 유치 및 저탄소 국제회의 개최 최적지로 전남의 탄소중립 잠재력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어 프랭크 코우니(Frank Cownie) 이클레이(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만나 전남도의 저탄소 국제회의 개최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대표 외교부 김효은 기후대사
    2023-11-28
  • "한국 라면 맛을 도저히 못잊겠어요"..세계인이 찾는 'K-푸드' 수출 '쑥쑥'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등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액이 11월 들어 100억 불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11월 3주 차까지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04.8억 불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케이-푸드 플러스(K-Food+)’는 농식품(K-Food)에 전후방산업을 포함(+),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농식품은 11월3주까지 79.1억 불(전년대비 1.0%↑), 지
    2023-11-23
  • “양계장에 AI기술 도입된 이유?”..알 안낳고 사료만 축내는 닭 “꼼짝마!”
    농촌진흥청은 산란계 농가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알을 낳지 않거나 산란능력이 정상적인 계군보다 낮은 닭(과산계, 寡産鷄)을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란계 농가에서 과산계는 일반 산란계와 구별되지 않아 눈으로는 쉽게 선별하지 못합니다. 또한 과산계가 많이 발생할 경우, 인공수정사 또는 감별사를 이용한 선별 비용과 사료 비용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큽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산란계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와 엠코피아
    2023-11-21
  • "'갓생' 꿈꾸는 청년들, 농업·농촌에 승부수 던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 세대인 청년들에게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식품 분야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거나 유망하게 꼽히는 직업을 알리기 위해 10월 5일부터 ‘갓생굿잡’ 캠페인을 본격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나는 농업·농촌에서 갓생굿잡, 줏대있게 잡아라!’는 주체적인 삶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자신의 의지대로, 줏대 있게 밀어붙이면 농업·농촌에서 ‘갓생’을 살 수 있는 좋은 직업(‘
    2023-10-04
  • 청년 농부의 ‘부농 꿈’ “팍팍 밀어 드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사업대상지역을 40ha로 확대하고 대상지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2023년부터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하여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진입로, 용ㆍ배수로 등 생산기반을 정비하여 청년농업인에게 장기임대 또는 매도하는 농업새싹기업(스타트업)단지조성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올해는 전라북도 김제시와 경상북도 상주시를 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총 7.7ha 사업부지에 농업새싹기업(스타트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2023-10-03
  • 전라남도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권과 교류 물꼬텄다.
    전라남도가 아랍권과 본격적인 교류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셰이크 아흐메드 빈 파이살 알 카시미 왕자(로얄패밀리오피스 소유주) 일행이 9일 전남을 방문해 해남 솔라시도와 강진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얄패밀리오피스는 정보통신(IT)과 무역, 부동산, 스포츠,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날 빈 파이살 알 카시미 왕자 일행은 솔라시도를 방문해 스마트시티와 전남 서남권 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023-09-10
  • "AI로 농사지어요" 스마트팜, 농촌 위기 해결사 될까
    【 앵커멘트 】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전체 농가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49.8%에 달합니다. 심각한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정보통신기술과 농업을 접목한 '스마트팜'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넓은 온실 안, 탐스럽게 익은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려있습니다. 일반 농장처럼 보이지만, 스마트폰 터치 한 번에 차양막이 열리고, 온도와 습도, 채광까지 자동으로 조절되는 이른바 '스마트팜'입니다. 기존 1세대 스마트
    2023-08-06
  • "미래 한국의 스마트 농업 우리가 이끌어 갑니다"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능한 청년 농업인재들이 가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청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3년 신규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 교육은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지능형농장을 활용하여 창농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능형농장에 특화된 20개월 장기 전문교육과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지능형농장 혁신단지(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모집에
    2023-07-13
  • 표고버섯 재배로 발달장애인 경제적 자립 꿈꾼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오늘(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이하 사업장)'을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 구축·운영 사업'은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창업 교육 및 운영 노하우 경험을 제공해 왔습니다. 총사업비 28억 원으로 개소한 사업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으로 구축됐으며, 버섯재배사, 작업장,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주 사업장은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중 연간 6명 이내 예비창업자를 선발
    2023-07-05
  • “무역수지 흑자전환” 범부처 수출 총력지원 나섰다
    6월 무역수지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이러한 흐름을 수출위기 극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범부처 수출총력지원 노력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유관부처와 함께 어제(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3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수출드라이브 확대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수출기업 10만 개 사 달성을 목표로 중소·중견기업 유형별로 맞춤형 수출기업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수출 초보
    2023-06-28
  • 올해 농식품 신산업에 2천억 원대 규모 펀드 결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2023년 상반기 1,286억 원 규모(농식품 모태펀드 875, 민간 411)의 농식품 펀드를 신규로 조성합니다. 스마트농업과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와 청년농업인·스타트업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근 고금리 지속으로 금융부담이 상승함에 따라 재무구조가 취약한 창업 초기 기업 등이 사업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2023년 상반기 1,286억 원을 시작으로 연내 2,000억 원 이상 규모 펀드를 결성,
    2023-04-24
  • 세계시장 석권 나서는 ‘K-푸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40개국 456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이 참가하는 수출 확대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19~21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3년 K-Food+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K-Food+’는 한국 농식품을 뜻하는 K-Food에 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 의약품 등 전후방산업을 더(+)해서 농식품산업과 연
    2023-04-19
  • 발전소 폐열 활용해 농어민 돕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국내 5대 발전 공기업의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유리온실, 양식장 등 농어업 분야 난방 에너지원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산업부는 31일 에너지 기업의 온배수 등 폐열을 지역 사회에 공급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주요 농어업 기관과 함께 온배수 활용 촉진을 위한 이행 협의체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전 공기업은 발전소 인근 지역의 스마트팜, 양식장 등 열에너지 수요처에 대한 온배수의 안정적 공급을 확대하고, 농어
    2023-03-31
  • “농·어업에 뜻있는 청년들 다 모여라”
    "청년 농·어입인의 안정적 정착의 길잡이 역할을 해 줍니다."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청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농어업 경영역량 향상 지원을 위한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그동안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국한했던 신청대상을 올해부터 일반 청년 농·어업인까지 확대하여 농어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 어디서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실시간 비대면 강의도 개설합니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청년 창업&midd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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