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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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온 "'시럽 급여' 조롱..힘 있는 자의 오만과 폭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여권을 향해 "실업급여 제도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좋은 일자리를 만들려는 정부의 노력을 국민들께 보여주는 것이 옳은 자세"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최근 개최한 공청회에서 실업급여 제도를 '시럽 급여'로, (발음하면서) 실업급여 받는 분을 조롱하고 청년, 여성, 계약직 노동자를 모욕하고 비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 12일 노동개혁특위 공청회 이후 "달콤한 보너스란 뜻으로 '시럽 급여'라는 말이 나오지 않
    2023-07-14
  • "'시럽급여' 없앨 것"..실업급여 하한액 폐지·조정 검토
    국민의힘과 정부가 실업급여 하한액의 폐지 또는 조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12일) 국회에서 '실업급여 제도개선 민당정 공청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당정은 현재 최저임금의 80%인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부정수급 특별점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자 164만 명 중 45만 3천 명의 최저 월 실업급여가 최저임금 근로자의 세후 월 근로소득보다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실업급여가 악용되고 있다는 의미의 '시럽급여'라는 말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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