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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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학기 교실 마스크 착용 자율..통학 차량은 의무
    오는 3월 2일 개학하는 새 학기부터는 교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광주ㆍ전남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새 학기부터는 발열 검사를 폐지하고, 통학 차량과 체험ㆍ수학여행 차량 안 등을 제외한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또, 급식실 칸막이는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했고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권고하던 자가진단 등록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2023-02-20
  • "실내 마스크 벗어도 됩니다" 30일부터 '권고'로 전환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결정에 따라, 오늘(27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변경 고시'를 통해 오는 30일 0시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 증진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과 의료 기관, 약국, 버스, 택시, 지하철, 항공기 등 대중교통 수단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통근·통학 차량
    2023-01-27
  • "이제 실내에서 마스크 벗으세요"..오는 30일부터 '의무'→'권고'
    오는 30일부터는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열고 "오는 1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전문가들과 함께 결정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지표' 4가지 중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및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 대응 역량 등 3가지가 충족됐다는 설명입니다. 실내 마스크 완화 지침을 30일로 정한 데 대해선 "설 연
    2023-01-20
  • 실내 마스크 언제 벗나? 20일 중대본서 결정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언제 권고로 전환할지가 오는 20일 결정됩니다. 질병관리청은 17일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관련 내용은 오늘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방역당국 검토를 거쳐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안건 논의를 통해 조정 시기를 결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방역당국은 마지막 남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중 하나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2단계에 걸쳐 권고로 전환하기로 하고, 4가지 평가 지표 중 2개 이상 충족될 때 전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2023-01-18
  • 광주광역시민 10명 중 7명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해야"
    광주광역시민 10명 중 7명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시민 정책참여단 2만 4,329명을 대상으로 '광주 온'을 통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8.3%(찬성하는 편 40.3%·매우 찬성 28.0%)는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 의견은 28.7%(반대하는 편 21.2%·매우 반대 7.5%)였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겠다'는 시민은 81.7
    2023-01-17
  • 광주광역시 "실내 마스크 해제, 정부 지침 따를 것..일일생활권에 확산 우려"
    광주광역시가 일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해 "정부 방침에 따르겠다"며 사실상 일축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7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우리나라가 일일생활권인 만큼, 특정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경우 국내 다른 지역으로까지 코로나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차원에서 이달 말 마스크 착용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지역 간 일관성 있는 방역 정책이 필요하다는 정부 입장에 동의하며, 실내 마스크 해제 시기는 정부 방침에 따라 결정할 것
    2022-12-07
  • 힌덕수 국무총리, "실내 마스크 해제 1월 말 생각하는 단계"
    최근 일부 광역지자체들이 자체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명령을 검토중인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다음달 실내 마스크 해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한 총리는 6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와 관련해 "전문가들이 지표들이 1월 말쯤 (해제) 요건에 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선제적으로 생각하는 단계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신중하게 확신이 설때 (해제를) 하자는 것 같다"며 "유행하는 기간(겨울)은 지나서 하자는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또, 현재 실내 마스크 해제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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