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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하교에 맞춰 아동 성매매 방과후교사에 중형 구형
    등하교 시간에 맞춰 아동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방과 후 교사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27일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신상정보 공개 고지와 10년간 아동 등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 등을 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여 동안 온라인 채팅을 통해 알게 된 12~15세 여학생 4명의 성을 20회 매수하고, 성관계 장면을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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