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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안전 '사각지대' 없다!"..산업현장 재해예방 '최우수' 등극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주민 안전과 재해예방을 책임지는 민간재해예방기관 13곳이 최우수등급인 S를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2개 분야 1,341개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업무능력 평가 결과를 2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의 최우수 민간재해예방기관으로 선정된 업체와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주식회사인건설안전(광주) △(주)홍익안전기술원(광주) - 특수건강진단기관 △(사)대한산업보건협회 광주전남북지역본부(광주) △(사)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산업보건센
    2024-01-26
  • "이메일 보관함만 비워도 지구를 지킬 수 있어요!"
    컴퓨터에 저장된 개인의 이메일 공간으로 비우면 지구환경이 보존된다는 환경일상 캠페인이 눈길을 끕니다.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메일함 비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메일은 디지털정보가 저장되는 과정에서 전력이 소모되어 디지털탄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여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일반적으로 불필요한 이메일 1기가 삭제 시 약 14.9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감소되고 서버 사용 용량이 줄어들어 전기 소비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3-11-03
  • '사망사고' 두 배 급증..중대재해 건설현장 집중 점검 나선다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빈도가 크게 늘어난 건설현장에 대한 강도 높은 집중점검이 실시됩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17차 현장점검의 날인 6일, 50억 원 이상 800억 원 미만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6월 말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고사망자는 289명으로 전년 동기(318명) 대비 9.1%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50억 원 이상 건설 현장의 사망자는 57명으로 전년 동기(50명) 대비 14% 증가했습니다
    2023-09-06
  • 스마트한 안전장비로 사망사고 없는 현장 만든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건설현장에 적용할 스마트 안전장비의 표준 모델 및 평가기준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건설공종별 스마트 안전장비를 적용합니다.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과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스마트 건설안전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 상황에 알맞은 스마트 안전장비 적용 방법, 기능·성능 등에 대한 평가 기준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업장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선택 및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단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2023-06-26
  • 산업현장 당신의 언어로 “귓속에 쏙쏙!”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향상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개발한 ‘현장 안전수칙 안내 음원’ 50종을 공단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습니다. 음원은 10개 언어별 각 5개의 주제 ▲필수보호구 착용 ▲충돌재해 ▲밀폐공간 질식재해 ▲추락재해(건설업) ▲끼임재해(제조업)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환기시킬 수 있는 1분 미만의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번역·제작했습니다. 공단은 과거 2021년도에도 동 음원을
    2023-05-29
  • '때이른 무더위 때문에'..밀폐 공간 질식사고 주의보
    지하 매설공간이나 대형 탱크 등 밀폐공간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은 기온 상승에 따른 질식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때 이른 더위로 오폐수처리 시설 등 밀폐공간 사고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밀폐작업에 대한 경보를 발령하고 8월까지 집중 감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에는 오수관 준설작업을 위해 맨홀에 들어갔던 작업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밀폐공간 질식사고로 최근 10년간 재해자(362명)의 절반(154명)이 사망해, 반드시 출입 전에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해야 합니다. 주요
    2023-05-22
  • 산업재해 예방 민관협력 손잡는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조선업계의 신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5월 4일 서울 랜드마크타워에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조선업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은 조선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및 실효성 있는 교육 실행 방안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국내 조선업은 2021년부터 증가한 고부가·친환경 선박 수주로 구인난이 심화되어 지난해부터 외국인 근로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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