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무더위, 장흥 물축제서 시원하게 날려버리세요"
남도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초대형 온비 캐릭터와 멀티미디어 그라운드가 축제장에 새롭게 선보이며, 10m 높이로 제작된 온비 캐릭터가 축제장의 마스코트이자 포토존이 될 전망입니다. 장흥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는 물로 하나 된다는 의미의 '수국통일(水國統一)'을 주제로 펼쳐집니다. 물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상 최대의 물싸움은 매일 오후 2시 장흥교 아래서 진행됩니다. 오는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