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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분돼서"...3일 간격으로 여중생들에 신체 노출한 직장인 검거
    청주의 학교 인근에서 여중생들에게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한 뒤 도망간 20대 직장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과 17일 저녁 청주의 한 학교 인근에서 길 가던 여중생 2명에게 자기 엉덩이를 노출하고, 여중생들이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퇴근길에 학원을 마치고 나오는 여중생들을 상대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같은 여중생들이 두 차례 연거푸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경
    2025-11-25
  • 초등생이 3층서 던진 킥보드 여중생 덮쳐..실신하기도
    학원가 건물에서 초등학생이 아래로 던진 킥보드가 지나가던 여중생 2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세종시 새롬동에 있는 학원가 건물 3층에서 한 저학년 초등학생이 아래로 킥보드를 던졌습니다. 이 킥보드에 당시 하교 중이던 여중생 2명이 각각 머리와 다리를 맞고 다쳤습니다. 머리를 맞은 학생은 이마 오른쪽이 심하게 부어올랐으며, 충격으로 정신을 잃기도 했습니다. 다리에 킥보드를 맞은 학생도 발이 부어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폐쇄회로(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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