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연의 다채로운 향연' 전남농업박물관서 펼쳐진다
'2024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전남 영암군 삼호읍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날리기 대회는 일반부, 왕위전, 학생부로 나눠 연줄 끊기 싸움과 멀리·높이 날리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치러집니다. 대회 접수는 당일 현장에서 진행하며,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이날 찾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통연과 창작연 전시도 펼쳐집니다. 각종 전통연과 창작연 500여 점으로 구성된 전시에서는 평소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남도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