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원정 성매매 일본 여성들 무더기 적발
한국에서 원정 성매매를 한 여성들과 이들을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온라인 사이트에 일본 여성과의 성매매를 광고하고 알선한 30대 남성 A씨와 성매매를 한 일본인 여성 3명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말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열도의 소녀들'이라는 제목의 성매매 광고글을 올리고 성매매를 알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성매매 한 차례에 30만~130만 원의 돈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일본인 여성들에 대해서는 입국 목적을 관광이라고 허위 작성한 것으로 보고 출입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