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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초대형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떴다
    전라남도는 8일 초대형 영농형 태양광의 국내 첫 사례가 될 ‘산이·마산 영농특화단지 영농형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 산이·마산 영농형 태양광 집적화단지는 투자 규모가 1조 원으로, 지역민과 영농특화단지의 4개 농업회사법인(특화단지협의체)이 함께 지역 발전 뜻을 모아 사업 추진 주체로 나섰습니다. 민관협의회는 27개 인접 마을 전체 주민의 사업 추진 동의를 받고, 민간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집적화단지 사업 전반을
    2024-03-08
  • 전라남도 영농형 태양광 본격 확대
    전라남도는 농지에서 농작물을 생산하면서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영위하는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입니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기존 경작자가 농사를 지으면서 발전수익을 경작자, 지역주민 등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는 주민수용성이 높은 지속가능한 분산에너지 확대 방안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첨단 재생에너지100(RE100) 수요기업을 지역에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농도 전남의 농가 소득은 11년째 전국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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