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하며 숲 즐기자"..영암 기찬자연휴양림 10월 4일 개장
숲속 산책로를 걷고, 야영장에서 숙박하며 쉴 수 있는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이 전남 영암에 문을 엽니다. 영암군은 10월 4일 영암 최초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인 '기찬자연휴양림' 개장식을 열고,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기찬자연휴양림은 2020년 전라남도의 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에 따라,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암면 미암리 곤미현 일대 46ha에 마련됐습니다. 여기에는 새로 조성된 자연휴양림을 포함해 숲속 숙박동 10동, 야영 데크 5개소, 방문자센터, 피크닉장, 주차장, 쉼터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나아가 400m에
2023-09-25